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8. 16. (목) 

광복절인 어제, 블레싱대구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대구성시화 운동본부, 대구극동방송이 후원하는 ‘대구와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라 2018 블레싱 대구’ 금식집회가 8시간 동안 대구동신교회 사랑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대구극동방송 이은혜 PD가 보도합니다.

### 현장 기도 컷&찬양컷 ###

어제 개최된 ‘나라와 민족, 그리고 대구와 다음 세대를 위한 금식집회인 2018 블레싱 대구’는 순수 기도 모임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자발적으로 기도의 자리에 나아온 성도들의 참여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블레싱 대구 운동본부 대표인 선한이웃교회 최웅철 목사님입니다.

### 최웅철 목사님 컷 ###

2018 블레싱 대구 금식기도집회는 대구뉴잼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선한이웃교회 최웅철 목사, 북한선교 대표 케내스배 선교사, 대기총 대표회장인 김기환 목사, 안산빛나교회 유재명목사 말씀 순으로 교회와 다음세대, 북한 선교와 통일, 복음과 시대적 분별과 도전, 말씀과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거룩함과 선함으로 악한 시대와 구별되며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나라가 되도록, 그리고 대구 복음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여자전도사님 컷 ###

73번째 광복절인 올해, 이 땅에 성경적 원리가 법과 질서의 근간을 이루며, 하나님의 공의와 공법이 모든 영역을 덮으시는 금식 기도모임이 되었기를 소망 해 봅니다. 대구에서 FEBC 뉴스 이은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