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기독선수 30여명 출전 | 작성일 2018.08.15 조회 수:269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8. 14. (화)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오는 18일 개막하는 가운데, 스포츠선교를 위한 움직임도 분주해졌습니다.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팀은 39개 종목 779명의 선수를 파견하며, 이 가운데 기독선수는 약 16개 종목에 30여명이 출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목사와 전도사, 성도 등 7명으로 구성된 한국올림픽선교회는 개막에 맞춰 현지로 떠나 기도로 응원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또, 선수촌에 출입할 수 있는 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수요일과 주일 등에 조직위에서 마련한 종교실에서 예배를 드리며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