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선교사 위한 쉼터 ‘위드엠’ | 작성일 2022.01.06 조회 수:335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2. 1. 6.(목)
한인선교사지원재단의 주도로 ‘위드엠’이 설립돼 귀국 선교사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 따르면 코로나19시기 귀국한 선교사의 비율은 40%에 이른 가운데 이들이 쉼과 위로를 받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주미영, 장월방 선교사가 ‘위드엠’ 설립에 앞장섰습니다.
위드엠을 방문했던 김바울선교사는 “한국에 와도 정을 둘 곳도, 선교 사역을 공유할 곳도 없었는데 위드엠에 와보니 새가 보금자리를 찾은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월방 선교사는 “이제 위드엠이 위로의 쉼터 그 이상을 꿈꾸며 선교사들이 기약없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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