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로 어려운 미자립 소형교회 지원 | 작성일 2020.03.18 조회 수:20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18.(수)
코로나 사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 소형교회들에 대한 교단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3월과 4월 두 달 동안 교단 내 작은 교회들의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기하성은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주일예배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임대료조차 낼 수 없는 형편에 처한 교회들이 적지 않다”며 “자칫 이들 교회가 예배를 강행함으로써 집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예장 합동,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도 임대교회 지원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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