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들도 온라인 예배 전환 | 작성일 2020.03.18 조회 수:245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18.(수)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이후 미국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기로 하는 등 해외 교회들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현장예배를 중단한 영국연합개혁교회(URC) 산하 교회들은 자가격리 중인 주민에 대해 교인들과 함께 쇼핑을 대신 해 주거나 안부전화를 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에 나섰습니다.
미국 워싱턴주 그로브교회는 지난 주일 차를 탄 채로 ‘드라이브인(Drive-in)’ 방식의 예배를 진행했으며,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베델한인교회는 주 정부의 권고에 따라 모든 예배와 모임을 오는 31일까지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남가주사랑의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도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기로 하는 등 해외 교회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