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로 개종 이란 국적 중학생 난민 인정 | 작성일 2018.10.22 조회 수:5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10. 22.(월)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 국적의 중학생이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부터 난민으로 인정받았다고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B군은 2003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태어나 7살 때인 2010년 아버지를 따라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초등학교 2학년 때 개종했습니다.
인구 99%가 이슬람교를 믿는 이란에서 종교를 바꾸는 것은 '배교(背敎)'행위로 최고 사형까지 처해지는 중대한 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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