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소속교회 42.7% 미자립교회 | 작성일 2018.10.17 조회 수:21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10. 17.(수)
예장 합동측 총회 소속 교회 10곳 중 4곳 가량이 미자립교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회자립개발원은 최근 합동 교단 소속 전국교회 만 1414곳 가운데 설문에 응답한 8637곳의 자립현황을 분석한 결과, 42.7%에 해당하는 3690곳이 연간 예산 3500만원이하의 미자립교회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권역별로 보면, 강원과 충청 등 중부권이 49.4%로 미자립교회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경기권이 44.8%, 광주와 전남이 43.8%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은 42.1%, 부산·울산·경남은 41.7%, 전북 40.2% 등이 그 뒤를 이었고, 대구·경북이 36.4%로 미자립교회 비율이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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