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측, 전광훈 목사 ‘이단성이 있다’ | 작성일 2021.10.04 조회 수:21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9. 30.(목)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가 지난 2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며 교류와 참여 금지를 결의했습니다. 예장 고신 총회는 지난해 총회 때 전 목사의 이단 옹호자 규정을 1년 유보한 바 있습니다. 고신 총회 이단대책위원회는 4차례에 걸쳐 전 목사와 전 목사 소속 교단에 공개적인 조사를 제안했으나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장 합동 총회도 앞서, 지난 106회 총회에서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발언을 지적하며, 그가 ‘회개할 때까지 신앙적 집회 참여금지’를 결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