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단 사상 처음 여성 총회장 선출 | 작성일 2021.09.29 조회 수:195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9. 29.(수) 장로교단 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회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어제 충북 청주시 4개 교회에서 제106회 정기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직전 부총회장 김은경 익산중앙교회 목사를 만장일치로 총회장에 추대했습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강연홍 제주성내교회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는 이규철 대전 나눔의교회 장로가 당선됐습니다. 김은경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장 공동체와 함께 어둠 가운데 있는 한국교회를 생기 있게 하고 싶다”며, “모든 사람에게 희망과 소망을 갖게 하는 교회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