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 기념비 제막식 | 작성일 2021.11.01 조회 수:21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1.(월)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을 맞아 한국 감리교인들의 정성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수더튼에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어제 미국 베다니 한인연합감리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는 3일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 기념비 제막식’이 개최됩니다. 기념비 제작비는 충청연회에서 전액 부담했으며, 제막식에는 아펜젤러의 후손과 이철 기감 감독회장 등 한국 감리교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베다니 한인연합감리교회와 기감 충청연회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감리교회와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헌신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섬김과 희생을 되새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