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 목회적 상담 등 돌봄 사역 강조 | 작성일 2021.10.29 조회 수:89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0. 29.(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군장병들에 대한 목회적 상담 등 돌봄 사역이 강조됐습니다. 전요섭 성결대 교수는 최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부설 한국군선교신학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언택트, 뉴노멀, 통제, 활동 축소 등이 높아질 것이며, 이는 군의 전투력과 단결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교수는 “고립과 소외는 우울을 비롯해 좌절, 불행감, 위화감, 박탈감, 위기감 등 다양한 심리정서를 야기해 군인의 사기를 저하시킨다"며, 목회상담, 신앙내재화 등 군선교 사역자들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아영 횃불트리니티 교수는 논찬에서 "현 세대에 맞는 창의적인 선교방식과 목회적 돌봄 등을 통해 군장병들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기여하는 제자들로 양육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