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11/2~7일 | 작성일 2021.10.28 조회 수:20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0. 28.(목) 기독교적 가치를 담은 영화를 소개하는 제18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엿새간 진행됩니다. 배혜화 집행위원장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자는 뜻에서 주제를 ‘기도’로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막식과 폐막식을 제외한 모든 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상영작도 6편으로 대폭 줄였습니다. 개막작은 1966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일가 김용기 장로를 조명한 <가나안 김용기>가, 폐막작은 미얀마 내전 지역에서 생명을 구하는 유뱅크 가족의 사역을 다룬 <프리 버마 레인저스>가 각각 상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