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공적 책임 생태학적 분야로 확장돼야˝ | 작성일 2021.10.27 조회 수:14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0. 27.(수) 교회의 공적 책임이 생태학적 분야로 확장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국원 총신대 명예교수는 어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사귐과섬김이 ‘생명 돌봄’을 주제로 공동 주최한 포럼에서 “코로나와 더불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생태학적 신학적 반성과 목회적 성찰을 미룰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신 교수는 “코로나19는 병든 지구에서 교회가 건강한 건 가능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며, “생명 존중과 돌봄이 창조의 중심이며 복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에서 사귐과섬김 공동대표인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목사는 선언문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생명을 살리며 선교하는 교회가 될 것을 결단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