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추수감사주일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 | 작성일 2021.11.08 조회 수:13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5.(금) 한국교회총연합이 오는 21일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한국교회와 함께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한교총은 어제 회원 교단에 공문을 보내 “2년여 고통의 시간을 뒤로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가는 길목에 섰다”며 “11월 셋째 주일 ‘추수감사절’을 ‘일상 예배 회복 주일’로 지키며 흩어진 공동체를 회복하자”고 독려했습니다. 한교총은 여전히 바이러스의 확산 위험이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교회의 자율 방역이 교회 내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8가지 ‘예배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자율 방역 지침’도 정했습니다. 지침에는 예배당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예배당 실내 환기와 소독, 출입자의 개인 방역 엄격 관리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