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선 이단문제 해결, 후 연합기관 통합' | 작성일 2021.11.04 조회 수:20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4.(목)
한국교회총연합 기관통합준비위원회가 연합기관 통합 협상 업무를 상위기관인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에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한교총 기관통합준비위원회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선 이단문제 해결, 후 연합기관 통합'이라는 통합의 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태영 위원장은 "통합 추진 시한이 20일 남았다며, 여러 절차가 있는 상황에서 결과물 도출을 위해 위원회의 활동은 여기서 종료하고 통합 관련 업무를 이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교총은 지난 8월 소강석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한국교회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