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 3/9일 출범식 | 작성일 2021.03.02 조회 수:192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3. 2.(화)
기후위기 대처를 위해 기독교 시민사회단체와 교회가 함께 한 ‘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이 오는 9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섭니다.
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 준비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준비위는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생태계와 인간 사회의 위기 상황은 다가올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 모두가 직면한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지만, 아직도 한국교회에선 이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보이지 않는다”며 창립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한국YMCA전국연맹과 한국YWCA연합회 등 13개 기독 시민사회단체와 교회가 동참한 연합단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