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교회, 서울시 지정 11월 문화재 선정 | 작성일 2021.11.18 조회 수:22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18.(목) 우리나라 최초의 감리교 예배당인 정동교회가 서울시가 지정하는 11월의 문화재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정동교회는 우리나라의 근대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아펜젤러 선교사가 1897년에 준공한 정동교회는 본래 십자형이었으나 1926년 증축 공사로 현재의 네모난 모양을 갖게 됐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결혼식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