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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연, ‘모두를 위한 걷기 캠페인’ 기자회견 작성일 2021.11.16 조회 수:26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16.(화)

 
‘진정한평등을바라며 나쁜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은 어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모두를 위한 걷기 캠페인’ 기자회견을 열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했습니다.

진평연은 최근까지 국회에서 입법이 논의됐던 차금법이 국민 정서와 기독교 가치관에 반하는 동성애를 옹호하고, 이를 반대하는 이들의 자유를 억압해 역차별 요소가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 한동대 교수는 “포괄적 차금법은 이름은 그럴듯하지만 아이들에게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교육할 수 있게 만드는 악한 법”이라며 “이 법이 시행 중인 일부 국가에선 동성애에 빠진 아이들의 비율이 30배나 늘었다는 통계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자회견 후, 이들은 영등포역 일대까지 남녀 간 조화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빨간색 풍선을 들고 거리행진을 벌였으며, 캠페인은 오는 18일까지 영락교회와 망우역, 어린이대공원 정문, 삼성역 등 서울 전역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9일 전체회의에서 참여 위원 만장일치로 차금법 제정 청원의 심사 기한을 2024년 5월 29일로 재차 연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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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