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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 개최 작성일 2021.11.16 조회 수:303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16.(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는 어제 경기도 이천은광교회에서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를 개최하고 코로나 시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교회의 본질이자 정체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원욱 서울 한성교회 목사는 “아무리 시대가 어렵다 하더라도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곳이어야 한다며, 왜냐하면 교회만이 예수 생명이라는 진짜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 목사는 “코로나, 이단, 종교다원주의로 교회가 위기를 맞았다고 하지만 진짜 위기는 교회가 복음의 영광을 제대로 모르는 데 있다”면서 “한 영혼을 살리는 복음 전도에 힘쓰지 않으면 교회는 위기를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세미나에서 김상기 이천은광교회 목사는 “추수감사절 1억5000만원 상당의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페이를 발행하고 소외계층을 돕자 교회의 공공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여기에 공감하는 젊은이들이 교회에 출석하는 현상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 우유배달 사역을 펼치는 호용한 서울 옥수교회 목사도 “위드 코로나 시대 목회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있다”면서 “예배와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눔과 섬김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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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