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노숙인 밥퍼나눔 사역 재개 | 작성일 2021.11.16 조회 수:21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16.(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한국교회연합이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밥퍼나눔 사역을 재개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 여성위원회는 최근 서울역 부근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 70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온정을 나눴습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는 이와 함께,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양말과 내복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