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추수감사절 이웃 사랑 나눔 앞장 | 작성일 2021.11.15 조회 수:24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15.(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기독교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천순복음교회는 최근 어려운 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10kg들이 967포와 라면 828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최용호 담임목사는 “나눔과 사랑의 실천은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이라면서 지역 사회를 향한 계속적인 나눔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굿피플도 최근 서울시청에서 ‘2021 사랑의희망박스 박싱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20여종이 담긴 ‘사랑의희망박스’ 2만 2000개를 전달했습니다. 행사에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오세훈 서울시장, 배우 김호진,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했으며, 사랑의희망박스 2만2000개는 홀몸어르신과 미혼모, 저소득층 가정, 장애인 등 전국 취약계층에 전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