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측, 농촌·도시교회 연결 ‘나눔 운동’ | 작성일 2021.11.15 조회 수:23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15.(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농촌교회와 도시교회를 연결하며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통합 총회 농어촌선교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생명의 쌀 나눔 운동에는 서울 연신교회와 서울 도림교회, 인천도운교회, 부산 백양로교회, 전남 담양주산교회 등이 참여했고, 지역교회들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순창 서울 연신교회 목사는 “예장통합 산하 교회 중 34%가 농어촌교회”라면서 “이들 교회가 한국교회의 모판이지만 날로 교세가 약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도시와 농촌교회가 함께 살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 총회는 지역교회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당초 21일까지 진행하려던 쌀 나눔 운동 기간을 올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