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 철회 촉구 | 작성일 2021.03.10 조회 수:325 |
서울시 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학생을 보호하고 성평등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한교연은 “‘인권조사관’ 제도 시행으로 교사의 교권과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등 심각한 부작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자녀들의 교육 현장에까지 편향적 인권이념 주입과 편가르기, 역인권 침해 등이 우려된다”며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