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철수 교민 품은 아산 시민 격려 | 작성일 2020.02.11 조회 수:18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10.(월)
한국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처를 위한 마스크와 방역물품 구입비를 전달하는 등 중국 우한 철수 교민을 품은 충남 아산 시민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과 서울 영락교회는 지난 7일 우한 교민들이 머물고 있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 현장시장실을 찾아 방역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큰 사랑으로 우한 교민을 품어준 아산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우한 교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