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 코로나19 ‘희망의 지원금’ 10억원 | 작성일 2022.01.07 조회 수:7559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2. 1. 7.(금)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코로나19로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농어촌 미자립 교회 2000곳과 해외 선교지 교회 300곳에 ‘희망의 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우리나라 6만여 교회 중 만 여 교회가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어려운 현실에서 지원금이 마중물이 돼 한국교회 전체가 위로와 희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19로 헌금이 예년보다 30% 이상 줄어든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다섯 차례 추경 예산을 편성해 교회 내 영세 소상공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다자녀 가정에 10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