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2 17:08
저는 어릴 때부터 새벽기도를 했죠
매일은 아니지만 부흥회때는 안빠졌고 할머니와도 가곤했습니다
중학교때는 객지인 전주로 가게되어서 가난과
외로움에서 새벽기도를 드리곤 했습니다
눈물로 기도했지요
부모를 일찍 떠나 혼자 자취하며 달밤에 달을 보며 울기도 했었습니다
그 후 고등학교에서 신학교에서 계속 기도 훈련을 받았습니다
신학교에서는 기숙사 생활부장이 되어서 새벽에 학생들을 깨워야 했습니다
지금나이 60세가 되어보니 기도는 제게 가장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과 거하는 시간 제게 새 힘을 주고 말씀을 먹여주시는 시간~
전에는 새벽기도가 힘들어서 빠질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꼭 합니다
새벽기도로 은사 받았고 어려울 때 용기와 힘 그리고 꿈을 주시고
화난이나 재난을 대비하도록 미리 알려주시는 은혜는 체험한 사람만 압니다
새벽기도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축복의 비밀한 창고입니다
김장환 목사님과 김성윤 아나운서님 사랑합니다 !!!
오늘도 방송으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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