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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3개 대표 연합기관 통합준비위 모임 작성일 2021.10.25 조회 수:203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0. 25.(월)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개신교 3개 대표 연합기관 관계자들이 통합 논의를 시작한 지 2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교총 소강석,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관통합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세 기관 대표들은 통합 필요성과 시대적 요구엔 적극 공감했으나 통합을 위한 세부 의견 조율에서는 변하지 않는 의견차를 보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이단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는 일각의 문제 제기에 대해 “한기총으로서는 회원 교단인 그들을 배제하고 통합을 논의할 수는 없다”며 “해당 교단에 대해 잘못한 게 있다면 회개할 기회를 준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대화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교연은 자신들의 정체성과 다른, 일부 교단이 가입된 한교총에 대해서는 정체성을 분명히 할 것을, 한기총엔 고소·고발 건 등 내부문제 해결과 정상화가 선결 과제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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