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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 신천지 신도, 자취 감춘 배경에 관심 작성일 2020.02.26 조회 수:22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26.(수)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대구 신천지 신도 중 연락이 두절됐던 신도들의 소재가 대부분 파악된 가운데, 그동안 이들이 자취를 감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천지에서 최근 5년간 활동하다 탈퇴한 서민준 구리초대교회 간사는 어제 “신분이 드러나면 가정과 지역사회에 파문을 일으킬만한 사람들이 방역 당국을 피해 다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서 간사는 “신천지 신도 중에 정통교회 목회자나 선교사 자녀, 공무원들이 스스로 몸을 감췄을 수 있다”면서 “대구 신천지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신도들에게 일종의 대피령을 내렸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대구의 한 정통교회에 다니는 A권사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이 드러나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서 간사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 것”이라며 “경찰이 연락이 끊겼던 신천지 신도들의 소재를 파악한 만큼 신천지 신도들의 충격적인 정체가 속속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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