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8일 목요일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길.
 
내안에 주님이 사시는 것에 대한 감사와 감동 감격의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정말 주님의 성품으로 사랑만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차고 넘치도록 일어나게 해주셨기에
마음에서 뜨겁게 올라오는 눈물을 참으며 '내가 만난 하나님'에 대해 쓰게 하셨는데 마치 가사처럼 간결하게 써지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건반 앞에 앉아 주님께 멜로디를 구했을때 가사에 맞게 멜로디가 생각이나 너무 놀라웠고 지금까지 살면서 해본적 없는 부분이라 온전히 주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곡을 쓰게 됐고 '사랑 사랑으로' 를 모두와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쁨이 넘칩니다.
 
 
'빈들에서'는 각자의 삶 속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던 우리에게 먼저 예배와 찬양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서로 연합할 마음을 주셔서 모인 팀입니다.
 
주님을 찾는 모든 주님의 자녀들에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영과 육을 채우시고 회복시키시는 우리 주님을 풍성히 누리는 '빈들에서'가 되어지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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