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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교과서, 동성애 폐해 거론 않해 작성일 2018.12.19 조회 수:19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12. 19.(수)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젠더와 성소수자 인권 등에 대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는 반면, 이들 교과서가 이에 따른 폐해에 대해서는 일절 거론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중·고등학교 ‘보건’ 교과서 14종을 분석한 결과, 모두 남성 간 성행위자 사이에서 유행하는 에이즈 감염 실태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감염경로를 왜곡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준명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는 “국내 에이즈 감염의 가장 주된 경로는 남성 간 성접촉이”라면서 “이에 따른 청소년 에이즈 감염자의 폭증 현상을 교과서에 제대로 알려 다음세대를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는 남성 간 성접촉과 에이즈 감염의 긴밀한 상관관계가 제대로 게재돼 있었으나 차별금지 등 정치·이념 논리가 등장하면서 의학적 진실이 왜곡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 김지연 약사는 “의학적 팩트와 보건적 진실이 교과서에서 점점 사라지고 소수자 인권, 차별금지 등 정치·이념 논리가 등장한 것은 국가인권위원회와 동성애자 단체의 활동과 관련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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