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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생 강도사고시 응시자격 부여 촉구 작성일 2018.04.23 조회 수:31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4. 23. (월) 

 

 

예장 합동측 총회는 지난 20일 제 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신대 사태로 졸업 거부에 나선 신대원생들에게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을 부여할 것을 총회고시부에 촉구했습니다. 

 

총회 실행위원회는 지난 1월 현 상황을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졸업증명서 대신 총회장과 운영이사장이 발급한 특별교육과정 수료증으로 강도사고시를 치를 수 있도록 결의했으나 고시부가 줄곧 ‘법과 원칙’을 고수함에 따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총신대 사태로 인해 ‘졸업거부’에 나선 신대원생들은 졸업증명서를 제출할 수 없어 이대로 서류 심사를 진행할 경우 최소 200여명이 서류미비로 인해 강도사고시를 치를 수 없게 됩니다.

   

전계헌 총회장은 실행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고시부장과 수차례 만나 ‘총회의 지도를 잘 따를 것’이란 답변을 들었다”며 “신대원생들이 문제없이 강도사 고시를 치르고 목회자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총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부의 총신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에 대해서는 “총신대 측이 이의제기를 통해 법적 투쟁에 나선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며 “더 이상의 상처와 아픔 없이 사태를 마무리 하면 좋겠지만 만약의 경우엔 좀 더 극단적인 처방이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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