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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폐막, 봉사활동도 막 내려 작성일 2018.03.19 조회 수:27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3. 19. (월)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2018 동계 패럴림픽이 어제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되면서 평창올림픽부터 시작된 지역의 봉사와 섬김활동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장 이철 목사는 어제 “선교활동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도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숙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성도들의 자발적 섬김이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 이상의 전도효과를 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와 강릉시기독교연합회는 대회기간 내내 평창과 강릉 올림픽 경기장 인근에서 올림픽 관련 정보 안내, 응원도구와 음료 나눔, 문화공연 진행 등으로 국내외 관람객을 섬겼습니다.

   

또, 참가 규모가 작은 선수단을 위해 해당 국가의 국기를 들고 응원에 나서는 등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한편, 올림픽 선교사역 백서를 발간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선교위원회 우순태 목사는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국제심판 600여명중 250여명이 기독교인이며 그 중 목회자는 40∼50명”이라면서 “국제심판, 통역요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선교전략이 스포츠선교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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