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진 성도(40대 초)는 직장을 다니다가,

2016년 1월, 난소암 1기 판정을 받고 수술하였으나,

2016년 9월, 3기로 재발하고 다른 조직으로 전이되어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얼마 전에 항암치료를 마치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암 중에서도 희귀암인 투명세포암으로 뜨거운 기도가 필요합니다.

모태신앙이나, 하나님 믿지 않고 있다가 암재발로 인해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2017년 1월부터 저희 교회를 나오게 되어

지난 주 새가족교육을 받고 눈물로 지난 날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습니다.

남편분도 아내를 위해 처음 교회를 따라나오다가 마음의 평안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습니다.

황혜진 성도의 지난 주 간증을 들으며, 또 남편분의 지극한 아내 사랑을 보고,

너무도 아픈 마음을 누를 길 없어 기도를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황혜진 성도의 난소암이 반드시 치유되고, 이 일로 인해 하나님을 간증하는 간증자로 세우시고,

남편분에게도 굳고 담대함으로 이 위기를 힘 합쳐 잘 이겨나갈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고

두 부부가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세워져 이 나라 만방에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드높이는 자들로 쓰여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5월 세례 받을 때

성령께서 두 분의 육체와 영을 만지셔서 새 사람, 새 육체 되는 역사를 일으키시고

날로 믿음이 뜨겁게 성장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