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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대 50만명 지하교인 추산 작성일 2017.03.24 조회 수:21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3. 24. (금)



   북한 정권의 기독교에 대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최대 50만명에 이르는 지하교인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북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 정베드로 대표는 어제 ‘북한의 종교 실상’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하고 "북한의 지하종교인 추산치는 국제 선교단체별로 다소 편차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종교실상에 따르면, "국제기독교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즈'는 20만~40만 명,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를 돕고 있는 '순교자의 소리'는 50만 명,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호크 연구원은 3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 책자는 또, 2010년 평안남도 평성시 주민 40여 명과 2011년 3월 함경북도와 양강도에서 지하교인 43명이 공개 처형당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책자는 북한의 종교인 탄압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 증언과 유엔의 북한인권 보고서 등을 토대로 24쪽 분량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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