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3. 24. (금)
실로암안과병원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로 ‘실로암안과 학술연구원’ 부지에서 학술연구원 기공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내년 5월 완공 예정인 실로암안과 학술연구원은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에 의료 연구시설과 회의실, 의학도서실, 게스트룸 등을 갖춰 안질환 퇴치 연구에 힘쓸 예정입니다.
병원장 김선태 목사는 “현대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안질환을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실로암안과병원은 작년 한 해 만 1471명에게 무료 안과진료를 펼쳤고 개안수술로 792명에게 시력을 찾아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