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 죄책고백문 발표 | 작성일 2016.09.30 조회 수:34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9. 30. (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가 죄책고백문을 발표하며, 지나간 과오에 대한 회개와 함께 복음에 합당한 삶을 다짐했습니다.
제101회 정기총회에 참석 중인 총대 1400여명은 어제 ‘우리의 고백과 결단’이란 제목의 고백문을 통해 “우리는 교회 지도자로서 성도와 세상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지 못했다”면서 “나로부터 ‘개혁하는 교회, 민족의 희망’으로 살아갈 것을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굳게 다짐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림인식 전 총회장 등 전직 총회장 20여명이 총대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죄책을 고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