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한신대 총장 인준 부결 | 작성일 2016.09.30 조회 수:40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9. 30. (금)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정기총회 셋째날인 어제 한신대 총장 인준을 부결했습니다.
인준 여부를 묻는 투표에서 총대 585명 중 213명이 인준에 찬성을 한 반면, 365명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한신대는 채수일 전 총장이 서울 경동교회 담임목사로 선정돼 임기 1년 반을 남기고 사퇴하면서 후임 총장 선출을 놓고 이사회와 학생 간에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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