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갱신사역 전문화 성명발표 | 작성일 2014.04.17 조회 수:1005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4. 17.(목)
예장합동교단 목회자 모임인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는 어제 성명을 내고 갱신사역의 전문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교갱협은 이를 위해 협의회 산하에 목회자갱신위, 차세대위, 교회현장위, 선교위, 장학위 등 7개 전문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교갱협은 “‘70세 정년제’ 시행을 비롯한 총회 현장에서의 결의 내용이 번복돼 혼란을 자초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면서 “예장합동 교단이 한국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큰 그림을 갖고 연합운동을 견인하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교갱협은 또 “한국교회의 갱신과 연합,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에 더욱 헌신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협력과 연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