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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것 작성일 2024.04.27 조회 수:511
작성자 teacher95

예전에는 양현민PD님한테 할말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김보령PD님한테 할말이 쌓여있어서 그런지 부쩍 예전보다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말부터 시작해 볼게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눈에 보이지가 앉죠? 그럼 눈에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기억하고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제가 하나님을 처음으로 만났을때 물론 교회에서 만났겠죠? 하지만 교회는 항상 있으려고 해봐도 계속해서 있기는 어려워서 삶의 자리 있는 자리에서 교회에 있을때와 똑같이 찬양을 부르고 듣고 말씀묵상을 해봐도 변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 보였는데 제가 예전에는 더바이블의 예수님편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못박히신 그런 장면이 나오거든요 그런 장면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현희-그저 사랑하기때문에 그 찬양이 뮤직비디오와 같이 보여져서같이 겸하여 보여질때가 있어서 그 장면을 보기만 해도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릴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보니까 제 마음이 서서히 식어가면서 예수님을 만났던 뜨거운 열기가 사라지는 것 같았는데 저는 이열기가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 항상 교회에 있어봤는데 교회도 주일이 아니면 아무런 빛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제가 예전에는 예수님의 십자가만 보면 눈물이 났었는데 지금은 예수님의 생애를 생각나게 하는 찬양만 듣고 있어도 눈가에 눈물자국이 아려옵니다.예수님을 항상 생각하라는 말의 의미가 이것이 아닌가 싶어요 세상이 아무리 힘들게해도 우리가 원하는 답을 주지 못한다 할지라도 마음의 중심을 지키고 있으면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생길 아닐까요? 오늘도 그 믿음의 길을 따라서 한걸음씩 걸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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