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안녕하세요, 션디 조시현입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누군가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어지잖아요.
기쁜 소식일수록 혼자 알고 있기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어지죠.
복음도 그런 것 같아요.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고,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 힘으로는 닿을 수 없던 구원의 길을
은혜로 열어주셨다는 것.
너무 익숙해서 가끔은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인생에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있을까 싶어요.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하나님의 선물.
이 한마디가 우리가 받은 은혜를 참 잘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내가 여기까지 온 게 정말 내 힘만으로 된 일이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죠.
내가 알지 못했던 순간에도 지켜주셨고, 넘어졌을 때 다시 일으켜주셨고,
길을 잃었을 때에도 돌아올 수 있도록 기다려주셨고요.
오늘 저녁엔 그 기쁜 소식과 은혜를 다시 한번 마음에 담아보면 어떨까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오늘 순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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