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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오늘도 변함없이 저와 여러분을 위한 주님의교회 신종철 목사님의 기도문을 나눕니다.
주님,
내 안의 자아와 욕심과 상처와 집착은 거룩한 맷돌에 갈려지고 오직 예수님만 남게 하소서.
사람의 겉모습만 보지 않고 그 말과 행동 뒤에 감추어진 마음과 아픔을 보게 하시고,
판단보다 먼저 “얼마나 힘들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소서.
아파하는 사람에게 거리를 두지 않고 가까이 가게 하시며,
해결책만 말하기보다 곁을 내어주고 손을 내미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삶에서 내가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관’과 같은 자리에는 생명의 주님을 모셔드리게 하시고,
주님께서 친히 손대어 주심을 믿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둠으로, 죽음으로 향하는 우리의 행렬에 개입하여주시사
생명의 행렬로 이끄시는 주님을 깊이 만나게 하소서.
짊어지고 가는 인생의 짐이 참으로 무겁지만...
오늘 주신 가족과 사랑과 감사와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성실히 감당하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나의 삶에, 가정에 그리고 교회에
지나가시는 자리마다 사람이 살아나고 소망이 살아나며 믿음이 살아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는 고백과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남게 함으로,
우리 주변에 데오빌로처럼 복음의 확신을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 "예수가 주님이십니다"선포하게 하옵소서.
이 믿음을 담아, 빛이 있으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