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안녕하세요, 션디 조시현입니다.
미국의 한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컨설턴트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는데,
강사가 이런 질문을 던졌어요.
"여러분이 타이타닉호에 타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배는 가라앉았지만 다행히 구명정에 올라탔습니다.
이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아무도 대답을 못 하자, 강사가 힌트를 줍니다.
"설명이 부족했나 봅니다.
그 구명정에는 다행히 타이타닉호의 선장도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길을 가장 잘 아는 선장의 말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그때 한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저는 왜 선장 말을 따라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 사람, 이미 빙산 한 번 들이받았잖아요."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잠 20:24)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 길을 잘 몰라서 헤매고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아는 사람, 많이 아는 사람은 있어도
내 삶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죠.
오늘 저녁, 길을 정말 아시는 그분께
한번 여쭤보시면 어떨까요.
9월 2일 수요일, 그 마음으로 오늘 저녁 열어봅니다.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오늘 순서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