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0개월만에 개학했어요!!
작성자 김*나2025.11.07
세깨라 덕분에 드디어! 5년 10개월만에 개학!! 했습니다!!
저는 19년 12월 말 부터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억제치료와 이듬해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교회를
5년을 넘게 나가질 못하고 온라인예배만 드렸었습니다,
코로나끝나면 나가야지.. 했었는데, 그러다 뜻하지 않은 자가면역질환의 재발로 그렇게 온라인예배만 드리고 살고 5년을 넘게 방학이었습니다.
사실은.. 난 아프니까 못가는거지, 방학이 아니야! 라고 제 스스로 합리화를 하기까지도 했었어요ㅠㅠㅠ
다시 완치가 됐는데도, 그 사이 타지역으로 이사도 하다보니 교회를 정하기도 쉽지않고 그렇게 계속 방학중에
극동방송의 세깨라를 듣고 아,, 나 이거 방학인거구나ㅠ 하고 깨달아 지는 순간 전화연결을 시도해볼까 했었는데도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수시로 계속 세깨라를 들으며 드디어 결단하게 되어 11월 첫째주인 11월 2일부터 교회를 나갔습니다,
어찌나 눈물이 나든지... 하나님께서 세깨라를 통해 저에게 이렇게 결단할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 곁으로 이끌어주시는것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다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19년 12월 말 부터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억제치료와 이듬해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교회를
5년을 넘게 나가질 못하고 온라인예배만 드렸었습니다,
코로나끝나면 나가야지.. 했었는데, 그러다 뜻하지 않은 자가면역질환의 재발로 그렇게 온라인예배만 드리고 살고 5년을 넘게 방학이었습니다.
사실은.. 난 아프니까 못가는거지, 방학이 아니야! 라고 제 스스로 합리화를 하기까지도 했었어요ㅠㅠㅠ
다시 완치가 됐는데도, 그 사이 타지역으로 이사도 하다보니 교회를 정하기도 쉽지않고 그렇게 계속 방학중에
극동방송의 세깨라를 듣고 아,, 나 이거 방학인거구나ㅠ 하고 깨달아 지는 순간 전화연결을 시도해볼까 했었는데도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수시로 계속 세깨라를 들으며 드디어 결단하게 되어 11월 첫째주인 11월 2일부터 교회를 나갔습니다,
어찌나 눈물이 나든지... 하나님께서 세깨라를 통해 저에게 이렇게 결단할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 곁으로 이끌어주시는것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다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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