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엄마와 불신자 아버지간의 불화로 힘듭니다.
작성자 이*현2025.03.26
기도요청드립니다. 엄마가 알츠하이머 치매이시고 저랑 아버지가 집에서 계속 엄마를 2년째 케어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아버지가 이제 엄마를 감당하기 힘드신가봐요. 이제 같이 못살겠다며 집을 나가버리셨습니다.
제가 방에서 시편 10장을 소리내어 읽으며 기도중인데
갑자기 불같이 화내면서 집을 나가셨습니다.
우연히 타이밍이 겹친건지,
마귀가 믿지않는 아버지를 부추겨서 나가게 한건지. 우연은 없으니까 후자일거라 생각됩니다.
혼자 기도하다가 힘에 부쳐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출석교회는 김문훈 담임목사님이 섬기는 부산 포도원교회이며 가족 중 저 혼자 청년회에서 신앙생활 중입니다.
제가 방에서 시편 10장을 소리내어 읽으며 기도중인데
갑자기 불같이 화내면서 집을 나가셨습니다.
우연히 타이밍이 겹친건지,
마귀가 믿지않는 아버지를 부추겨서 나가게 한건지. 우연은 없으니까 후자일거라 생각됩니다.
혼자 기도하다가 힘에 부쳐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출석교회는 김문훈 담임목사님이 섬기는 부산 포도원교회이며 가족 중 저 혼자 청년회에서 신앙생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