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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안녕하세요, 힘찬 라디오 조시현입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문학가 필립 얀시는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피할 수 없는 두 가지 주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는 벗어날 수 없는 고통,

두 번째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크리스천으로 살아오면서 지나온 삶이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그 어둠 가운데 하나님의 빛이 드리우지 않은 곳이 없었기에 그 은혜로 살아올 수 있었다는 고백이었죠.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1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친다는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 인생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과 가장 어두운 장면에도 하나님은 빛으로 다가오십니다.

우리를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신 주님의 손을 붙잡고

오늘 이 하루도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3월 4일 화요일! 힘 찬 라디오,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