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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1일 (금) 힘찬오프닝 /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조회수 57122025.01.30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안녕하세요, 힘찬 라디오 조시현입니다!

 

한 나라의 왕이 어느 날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답니다.

 

왕은 요리사를 불러서 칭찬을 하고, 큰 상을 주려고 했는데,

요리사는 오늘따라 유독 재료가 싱싱해서 그런 것이니 식료품점 주인을

칭찬해 달라고 이야기했대요.

 

그런데 식료품점 주인도 똑같은 소리를 하는 겁니다.

자신보다는 열심히 농사를 지어 준 농부에게 공이 있다고요.

 

마지막은 어떻게 됐을까요? 농부는 뭐라고 말했을까요?

농부는, ‘저는 그저 씨앗을 심고 거두기만 했지요. 하나님이 해를 내시고

비를 내려주셔서 좋은 곡식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절 말씀입니다.

 

모든 일을 내가 한 일이라고 생각할 땐 감사할 일이 없지만,

모든 일을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생각할 때 감사의 제목이 넘쳐납니다.

오늘 하루도 결국 하나님이 여신 하루임을 감사하며

우리 오늘도 주님께로 같이 나아갑시다.

 

131일 금요일! 힘 찬 라디오,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