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안녕하세요, 힘찬 라디오 조시현입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을 닮아간다고 하잖아요. 소리가 없는 영화, 그러니까 무성영화 시대를 대표하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창시자 찰리 채플린의 이야깁니다.

채플린이 어느 마을을 여행하다가 ‘찰리 채플린 흉내내기 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호기심이 생겨서 이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대요. 당연히 채플린 본인보다 채플린 같은 사람은 있을 수 없는 거지만... 신기하게도 자기보다 더 자기같은 (?) 사람이 너무 많았고, 심사 결과 채플린 본인은 3위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장 18절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님을 얼마나 닮아가고 있을까요?

오늘 이 하루, 사랑하는 예수님을 더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아니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셔서 주님을 더 닮아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게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월 7일 화요일! 힘 찬 라디오,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