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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4일(금) 힘찬 오프닝 / 함께
조회수 12232026.07.2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살다 보면 떠나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정들었던 동료가 다른 곳으로 가기도 하고,

오랫동안 함께했던 이웃이 이사를 가기도 하고,

가족도, 친구도,

각자의 자리로 흩어질 때가 있죠.


그럴 때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합니다.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러면 또 누군가는 이렇게 위로하죠.

"금방 또 좋은 분이 오실 거예요.“


맞는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리는 채워지고,

새로운 만남도 찾아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능력의 빈자리보다 관계의 빈자리가 더 큽니다."


참 마음에 오래 남는 말이었습니다.

능력은 비슷한 사람이 채울 수 있지만,

함께 웃고 울며 마음을 나누었던 관계는

누구도 똑같이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시고,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전도서 4장 9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을

당연한 존재로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

안부를 묻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

그 자체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