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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일(목) 힘찬 오프닝 /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조회수 10262026.07.01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취업 면접을 볼 때 많은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질문이 있다고 하죠.

"지원자의 가장 큰 약점은 무엇입니까?"

참 난감한 질문입니다.

어떻게 말해야 지혜로운 걸까요? 


그래서 취업 면접 요령을 보면 이런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약점을 강점처럼 포장하거나,

이미 극복했다고 말하거나,

지원하는 업무와 상관없는 약점을 이야기하라고요.

결국 세상은 어떻게든 약점을 감추고,

조금이라도 더 강해 보이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성경은 정반대를 이야기합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사도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라고 고백했죠.

왜냐하면 내가 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 자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잘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할 때보다,

"주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두 손 들고 기도했던 순간에

오히려 길이 열렸던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도 혹시 부족한 나 때문에,

약한 내 모습 때문에 낙심하고 계신다면

그 약함 때문에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되는 자리가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