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얼마 전 한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더라고요.
“너는 내 인생의 명장면이야”
참 예쁜 말이죠.
누군가에게 "내 인생의 명장면"이라고 들으면
그 사람의 삶 속 가장 빛나는 순간에 내가 함께 있었다는 뜻이니까요.
명장면!
우리는 90분의 축구 경기 중 5분 내외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보고요.
스포츠 뉴스에서는 그마저도 더 짧게 단 30초 내외의 명장면만 보고도
희열을 느낍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언제였나요?
저도 잠시 생각해 봤는데,
뜻밖에도 무언가를 크게 이루었던 순간보다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던 날들이 떠오르더라고요.
다 무너진 것 같았지만 감사의 고백을 드렸던 순간,
혼자가 아니라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 눈물로 기도했던 순간,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켜 세워 주셨던 순간들.
돌이켜보니
하나님이 다시 일으켜준
역전의 시간들이 제 인생의 진짜 명장면이었습니다.
시편 30편 11절입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가장 잘 연출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혹여 지금 눈물의 장면을 지나고 있다 해도
이게 끝이 아닐 겁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2026년 하반기에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역전의 명장면을 써 내려가시기를 축복합니다.